예전에 연구실 소개를 들을 때 교수님 학위 받은 얘기가 길었던 것을 듣고 '왜 연구실의 연구 얘기는 짧을까' 싶었습니다.
제 개인 페이지를 보니 학위 얘기가 30%가 넘네요.
이제 졸업한지 XX년이 넘었으니 줄이고 연구 얘기를 늘려야겠습니다.
PS
대학 입학 당시 수능 점수와 학과 랭킹을 얘기하는 것을 들었을 때도 비슷한 생각이 들더군요.
놀랍게도 2023년에도 들었습니다;;;